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틀랜타 팰컨스 (문단 편집) ===== 정규시즌 ===== 1주차 경기는 [[필라델피아 이글스]]와 상대한다. 어쩌면 올 시즌 드래프티인 [[카일 피츠]]의 데뷔전이 될 전망. 이글스는 [[카슨 웬츠]]가 떠나고 [[조 플라코]]가 당분간 팀을 이끌 예정. 관건은 소속팀 팰컨스의 오라인, 특히 리시버진이다. [[훌리오 존스]]가 테네시로 떠난 마당에 [[토드 걸리]]까지 방출되어 상당히 헐거워진 리시버진을 운영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과 맞서게 되었다. 결과는 이러한 리시버진의 공백이 너무나 뼈아프게 다가오고야 말았다. [[구영회]]의 1쿼터 필드골 2개 성공으로 인한 6득점이 전부였던만큼 너무나 빈약한 득점력을 선보여서 팬들의 뒷목을 잡았다. 게다가 이글스의 쿼터백인 제일런 허츠를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한 수비진들의 움직임도 너무나 무거워보였다.[* 3개의 터치다운 성공으로 폼을 한껏 끌어올렸다.] 결국 32대6으로 시원하게 박살이 났다. 2주차는 [[탬파베이 버커니어스]] 원정경기가 있다. 지난 슈퍼볼 우승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한 벅스와 해마다 두 번을 만나야 하는 톰 브래디가 건재한 상태다. 결국 [[톰 브래디]]를 또 넘지 못하고 48대25로 박살이 났다. 경기 후반에 픽 식스만 2번을 당하는 등 좌절감만 안겨준 경기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.[* [[맷 라이언]]이 인터셉션을 당하고 좌절감에 그대로 그라운드에 엎어져버린(...) 상황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듯 하다.] 그렇게 너덜너덜해진 멘탈을 부여잡고 3주차 경기는 [[메트라이프 스타디움]]에서 [[뉴욕 자이언츠]]를 만났다. 두 팀이 서로 연패중이기 때문에 누가 독기를 더 품었나 하고 시작된 경기는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. 자이언츠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추잡한 경기력은 이번에도 계속됐다. 결국 팰컨스의 키커인 [[구영회]]가 팀을 구해내는데 성공했고, 그렇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.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하고 맞이하는 다음 상대는 [[워싱턴 풋볼팀]]이다. 비록 공격력은 작년의 [[알렉스 스미스(미식축구)|알렉스 스미스]]가 버티고 있던 만큼은 아니지만 [[테일러 하이니키]]가 그래도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라 결코 안심할 수 없는 부분. 무엇보다도 [[맷 라이언]]을 호시탐탐(?) 노리는 풋볼팀의 수비진을 보호해야 하는 임무가 생겼다. 자이언츠를 상대로도 쿼터백이 쌕을 6번이나 얻어맞는 등 오라인이 태업을 하는 듯한 플레이가 이미 지적을 받은 지 너무 오래다. 결국 쿼터백을 보호해야 팀이 이길 수 있다. 항상 [[구영회]]의 발에만 더 이상 의존할 수 없으니[* 올 시즌 팀의 득점 중 절반 이상이 [[구영회]]의 필드골 득점이다. 팰컨스의 득점 루트가 얼마나 한심한 지 알 수 있는 부분...] 공격 라인의 각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인다. 수비의 구멍이 큼지막하게 뚫리면서 풋볼팀에게 2003년 시즌 2주차 경기 이후 18년만에 승리를 선물(?)해줬다. 참고로 풋볼팀은 6연패를 당하고 있다가 이 경기를 끝으로 팰컨스 상대로 연패를 탈출했다. 뒤숭숭한 분위기를 등에 안고 [[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]]에서 [[뉴욕 제츠]]를 시즌 5번째 경기에서 상대한다. 팰컨스 입장에서 위안이 될 만한 기록이 있는데, 신인 쿼터백이 출장 시에 그 팀의 성적이 0승4패로 매우 좋지 않았다는 것이다. 제츠의 주전 쿼터백은 올해 데뷔한 [[잭 윌슨]]인데, 지난 경기를 기점으로 감을 찾았다는 말이 있다. [[맷 라이언]]을 보호할 오라인과 리시버진들, 그리고 디라인까지 모두가 단합해야 멀고 먼 런던 원정에서 승리하는 키포인트가 될듯.. 여담이지만 팀의 키커인 [[구영회]]가 토트넘의 열성팬[* 특히 [[손흥민]] 선수의 광팬이라고 한다.]이라고 하는데, 런던 더비 1차전[* 2차전은 [[잭슨빌 재규어스]]와 [[마이애미 돌핀스]]의 경기다.]을 앞두고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. 기록은 기록임을 증명했다. 제츠의 [[잭 윌슨]]이 런던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는 사이, 팰컨스가 이때다 싶어서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. 그 선봉장이 누구였냐면 바로 2021시즌에 데뷔한 신인 [[카일 피츠]]다. 그는 한껏 폼을 끌어올리며 119야드 전진을 기록했다.[* 이는 런던 더비에서 신인 선수가 가장 많은 거리를 전진한 것이다.] 제츠도 이에 굴하지 않고 추격을 했으나, 팰컨스가 초반에 쌓아놓은 점수 차이를 따라가지 못했다. 27대20으로 런던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. 런던에서 돌아오고 6주차는 바이위크로 보냈다. 한 주 푹 쉬고 돌아와서 7주차는 AFC 동부지구 최약체팀인 [[마이애미 돌핀스]]를 상대했다. 둘다 못하는 상황(...)이긴 하지만 그래도 팰컨스의 압승이 예상되었지만, 뚜껑을 열어보니 굉장히 치열하게 전개됐다. 4쿼터 끝날 무렵에 한점 차이로 돌핀스가 앞서있는 상황. 패배 위기의 팀을 구해준 사나이는 [[구영회]]였다. 그는 침착하게 필드골을 성공시켰고, 30대28로 겨우 이겼다. 기대 안했던 시즌의 반환점에서 정확히 5할을 기록하고 있지만 4승 중에 3승이 끝내기 필드골이라는 끔찍한 상황으로, 플레이오프의 희망이 있긴 하지만 [[내려갈 팀은 내려간다|DTD]]가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. 8주차는 [[캐롤라이나 팬서스]]와 지구 라이벌전에서 19대13으로 패했다. 9주차도 지구 라이벌인 [[뉴올리언스 세인츠]]와 맞붙었고, [[구영회]]가 또 한번 결승 필드골을 기록하면서 27대25로 승리하면서 전 주 경기의 충격을 하루만에 털어냈다. 10주차는 강호 [[댈러스 카우보이스]]를 상대했다. 팰컨스는 [[구영회]]의 필드골로 고작 3득점만 성공시킨 채 그대로 박살이 났다. 그리고 장렬하게 멸망했다. 스코어는 43대3. 11주차는 [[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]]와 [[슈퍼볼 51]] 리매치를 했는데, 25대0으로 셧아웃을 당했다. [[톰 브래디]]도 없는데, [[맷 라이언]]은 패츠 울렁증이 도진 듯 한심한 모습을 보여줬다. 12주차는 약체 [[잭슨빌 재규어스]]를 상대했고, 약팀을 상대로 강한 팰컨스는 어디 안간다고 했던가.. 21대14로 승리하면서 2연패를 벗어났다. 13주차는 [[탬파베이 버커니어스]]와의 홈경기.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고.. [[톰 브래디]] 앞에서 또 작아지는 [[맷 라이언]]을 보고 팬들은 뒷목을 부여잡았다. 30대17로 처참하게 깨졌다. 14주차는 DTD를 실행하고 있는 [[캐롤라이나 팬서스]]와의 경기에서 29대21로 승리했다. 15주차는 [[샌프란시스코 49ers]]와의 원정경기. 아니나다를까 포스트시즌을 노리고 있는 나이너스를 상대로 신나게 털렸고, 31대13으로 상처만을 안고 지난 경기의 좋은 기운을 이어나가지 못했다. 16주차는 [[디트로이트 라이언스]]를 홈으로 불러들였다. 터치다운을 고작 1개만 기록하고 나머지는 [[구영회]]의 발에 의존한 경기. 2쿼터부터 추격을 시작한 라이언스를 상대로 진땀승을 챙겼다. 스코어는 20대16. 17주차는 강호 [[버팔로 빌스]]가 상대다. 눈발이 날리고 추운 날씨와 싸움에서 완패하며 29대15로 아작이 났다. 정규시즌 마지막 [[뉴올리언스 세인츠]]와의 경기도 30대 20으로 지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채 시즌을 마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